[슈퍼셀] 클래시 오브 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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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의 전세계적인 슈퍼 히트로 모바일 게임업계를 평정한 슈퍼셀(SUPERCELL).
슈퍼셀은 핀란드의 게임회사로 클래시 오브 클랜 뿐만 아니라 붐비치, 헤이데이 등의 게임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실히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그들의 대표작 클래시 오브 클랜은 출시한 이래
인기순위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세계 135개국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발돋움했다.

“재치있는 광고나 그래픽으로 잘 알려진 클래시오브클랜은, 브랜딩을 위해 영문전용서체를
개발하여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한글 전용서체는 따로 가지고 있지 않아 게임에서
뿐만 아니라 마케팅에서도 게임의 매력을 잘 살리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클래시 오브 클랜과 잘 어울리는 한글 전용서체 제작을 산돌에 의뢰하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한글 디자인이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하기 위해서 산돌 직원들끼리
클랜을 만들고 다같이 게임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주고 받았던 과정이 기억에 남는다.

COC Display 폰트는 가로획과 세로획의 두께 대비가 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징을
잘 살리기 위해 글자폭을 고정폭이 아닌 가변폭으로 설정하였다.
그 이유는 세로모임꼴 글자에 비해 가로모임꼴 글자들(특히 ㅐ,ㅔ 계열이나 쌍자음 계열의 글자)이
세로획이 많아 그 공간을 고정폭에서는 확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자들이 전체적으로
고른 두께와 일관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각 계열마다 제각기 다른 폭을 설정해서 제작하였다.”

# 모듈
글자폭을 가변폭으로 설정하여 세로획이 많은 글자에서도 두께가 고르게 보이도록 했다.
탈네모꼴 형태이고, 시각기준선을 가운데로 정렬해 리듬감이 돋보인다.

# 자소의 특징
ㄹ, ㅂ, ㅇ 등에서 비정형, 비대칭적으로 디자인해 게임의 캐릭터와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를 담았다.

# 라틴 알파벳과의 조화
영문의 곡선과 꺽임 표현, 세리프 등을 한글 디자인에도 적절하게 적용하였다.

# 모듈
제목용보다는 ‘잘 읽히는’것이 우선이므로 기본 고딕의 틀에서 자소가 조금 자유로운 형태의
모듈을 기반으로 디자인하였다.

# 자소의 특징
가독성을 크게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라틴 알파벳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여,
거의 모든 획과 획이 만나는 접점 부분을 둥글고 부드럽게 처리하였다
가독성 향상을 위해 곁줄기, 이음줄기, 이음보는 이웃한 자소와 붙지않게
디자인하였다.

# 라틴 알파벳과의 조화
영문의 개성을 한글자소에 적용하여, 획의 굵기가 고르지 않은 데에서
느껴지는 리듬을 유사하게 표현하였다. 하지만 한글 특성상 영문보다
복잡한 구조이기에 H, M 등에서 나타나는 강한 뭉침은 완화하였다.
자소의 맺음도 수직, 수평으로 표현하였다.

국문 폰트명
영문 폰트명
제작 구분
클라이언트
디자인 디렉팅
폰트 디자인
웨이트
글자 구성
출시년도

클오클 Display / 클오클 Text
COC Display / COC Text
신규
SUPERCELL
이도경
박부미, 김수진, 강민재, 강주연, 김초롱
클오클 Display 3종 / 클오클 Text 2종
한글 11,172자 / 영문 / 약물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