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산돌, AI사업 본격화로 올해 상반기 역대 반기 최대 실적 달성 전년 대비 매출 50%, 영업이익 6배 상승

산돌
2025-08-14
  • 상반기 매출 100억 원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 경신, 영업이익도 약 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6배 이상 급증
  • 자회사 비비트리의 AI 이미지 사업이 성과 견인
  • 향후 산돌구름 플랫폼 고도화·LG CNS와의 AI 신사업 가시화되며 성장세 지속 전망

 

2025-08-14(목)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대표 윤영호)이 AI기술 도입을 본격화하며 올해 상반기 매출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산돌이 14일 공시한 상반기 연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매출은 약 100억 원, 영업이익은 약 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3%, 영업이익은 528.6%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산돌 및 자회사의 AI 기반 신사업 성과가 처음으로 본격 반영된 결과다. 여기에 트렌드 맞춤형 폰트 기획 및 윤디자인 인수가 시너지로 작용하며 시장 수요 확대를 이끌었다.


특히 자회사 비비트리는 생성형 AI사업 관련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기술 고도화와 상품군 확장을 추진해 크리에이티브 AI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돌은 지난 6월 LG CNS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기반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 사업 확대에 본격 착수했다. 양사는 하반기를 목표로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디자인 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K-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해당 스타일을 반영한 호러 감성 폰트와 굿즈, 모바일 썸네일용 폰트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 산돌은 시장 반응에 신속히 대응한 폰트 기획·커스터마이징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플랫폼 기반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산돌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AI 제작 도구 출시 ▲개인화 폰트 추천 서비스 고도화 ▲AI를 접목한 신규 서비스 진입 등을 통해 AI 기반 수익 모델의 다변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윤영호 산돌 대표는 “올해 상반기부터 AI 기반 추천·검색 기능,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등 실질적인 기술들이 사용자 경험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AI 기반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기술 주도형 신사업의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