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IPO 흥행 비결은 '이익률 50%'…산돌 "이탈 없는 플랫폼 효과"

MTN
2022-10-26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으며 공모시장 대어로 꼽히던 기업들이 줄줄이 상장을 철회하거나 시기를 미루고 있다. 이같은 IPO 한파를 뚫고 상장을 강행하고 오히려 청약 모집 흥행에 성공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폰트 개발사 '산돌'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산돌은 지난 19일 진행된 일반 청약 공모에서 최종 경쟁률 113대 1을 기록했다. 희망 공모가 밴드(1만 6000~1만 8800원)의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음에도 일반 청약 흥행을 이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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