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산돌 사이시옷: 타입 컨퍼런스’가 오는 12일(토) 강남 슈피겐HQ 슈피겐홀에서 개최
- 얼리버드 티켓 판매 3일 만에 매진, 폰트, 디자인 및 마케팅 등 유관업계의 인지도 있는 이벤트로 자리잡혀
- 산돌 폰트 포함 유관업계 관련 다양한 행사 정기적으로 개최 업계 내 활발한 교류의 장 마련 목표
2024-10-04(금)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대표이사 윤영호)은 국내 최대의 타이포그래피 컨퍼러스인 ‘2024 산돌 사이시옷: 타입 컨퍼런스’가 오는 12일(토) 서울 강남 슈피겐HQ 슈피겐홀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업계 전문가 뿐 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폰트가 일상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한다.
2024 산돌 사이시옷의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시작 3일만에 전량 매진된 가운데, 현재 일반 티켓이 판매 중이다. 업계 관계자와 디자인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들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주요 주제는 ‘폰트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이다. 폰트가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문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폰트 디자인의 예술적, 실용적 측면을 다루는 세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연사에는 토스 그래픽 디자인팀 고현선 리더와 우아한 형제들 한명수 CCO, 인터브랜드, 일상의실천, 산돌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나선다. 이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폰트 디자인이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비즈니스 전략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고현선 리더는 토스가 만들어낸 이모지 폰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우아한 형제들 한명수 CCO는 최근 출간한 <밥 벌어주는 폰트>를 배경으로 한나체부터 글림체까지, 폰트를 바탕으로 한 브랜딩과 마케팅으로의 확장 등 배달의민족 폰트 전략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통해 참가자들은 폰트가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는지, 나아가 디지털과 브랜드 환경에서 그 영향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유 받을 수 있다.
산돌 관계자는 “폰트 디자인은 단순한 텍스트 표현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폰트가 브랜드 정체성과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티켓이 빠르게 소진되고 것은 폰트 디자인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산돌은 지속적으로 폰트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업계 내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언론 기사로 확인하기]
산돌·토스·우아한형제들 모인다… 12일 국내 최대 타입 컨퍼런스 개최_디아이투데이(24.10.04)
2024-10-04(금)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대표이사 윤영호)은 국내 최대의 타이포그래피 컨퍼러스인 ‘2024 산돌 사이시옷: 타입 컨퍼런스’가 오는 12일(토) 서울 강남 슈피겐HQ 슈피겐홀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업계 전문가 뿐 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폰트가 일상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한다.
2024 산돌 사이시옷의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시작 3일만에 전량 매진된 가운데, 현재 일반 티켓이 판매 중이다. 업계 관계자와 디자인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들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주요 주제는 ‘폰트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이다. 폰트가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문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폰트 디자인의 예술적, 실용적 측면을 다루는 세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연사에는 토스 그래픽 디자인팀 고현선 리더와 우아한 형제들 한명수 CCO, 인터브랜드, 일상의실천, 산돌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나선다. 이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폰트 디자인이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비즈니스 전략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고현선 리더는 토스가 만들어낸 이모지 폰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우아한 형제들 한명수 CCO는 최근 출간한 <밥 벌어주는 폰트>를 배경으로 한나체부터 글림체까지, 폰트를 바탕으로 한 브랜딩과 마케팅으로의 확장 등 배달의민족 폰트 전략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통해 참가자들은 폰트가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는지, 나아가 디지털과 브랜드 환경에서 그 영향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유 받을 수 있다.
산돌 관계자는 “폰트 디자인은 단순한 텍스트 표현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폰트가 브랜드 정체성과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티켓이 빠르게 소진되고 것은 폰트 디자인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산돌은 지속적으로 폰트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업계 내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언론 기사로 확인하기]
산돌·토스·우아한형제들 모인다… 12일 국내 최대 타입 컨퍼런스 개최_디아이투데이(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