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산돌커뮤니케이션 대표 "네이버서 평창올림픽까지 산돌이 만든 전용 서체 써요"

서울경제
2018-02-11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 우리는 수많은 폰트(font)와 마주치고 해당 이미지를 인식하게 된다. 기업들이 자신만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독특한 서체를 제품이나 로고에 사용하는 이유다. 국내 대다수 기업들의 폰트는 업계 1위인 ‘산돌커뮤니케이션’이 제작해오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평창동계올림픽 등에서 사용되는 전용 폰트는 모두 산돌커뮤니케이션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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