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안전하고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돕는 산돌구름, 10년의 기록 공개

산돌
2024-05-17
  • 산돌구름, 사용자 편의성 집중한 서비스로 국내 폰트 플랫폼 부동의 1위  빠르게 성장
  • 폰트 사용저변 확대 위한 다양한 노력 통해 누적 회원 수 업계 최초 156만 명 달성




2024-05-17(금)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대표 윤영호)은 자사의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주요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 4월 출범한 ‘산돌구름’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폰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웹기반 폰트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별도의 폰트 파일 설치 필요 없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산돌구름’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사용가능 하다. 암호형 클라우드 기술이 적용돼 콘텐츠 작업이나 일상에서 안전하게 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산돌구름은 그동안 국내 폰트 플랫폼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능을 지속 추가하며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사용자가 궁금한 폰트를 손쉽게 찾아주는 인공지능 폰트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궁금한 폰트를 사진으로 찍어 업로드하거나 이미지 URL을 입력하면 사용된 폰트를 알려줘 그동안 폰트를 찾는데 불편함을 겪어왔던 사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폰트 분류 기능인 ‘한글 글꼴 갈래’를 국내 폰트 플랫폼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명확하지 않은 현 한글 분류 체계를 개선하고 세분화된 한글 폰트 분류 체계로 탐색을 강화함으로써 원하는 스타일의 폰트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산돌구름은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폰트 플랫폼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한 만큼 이용자 활성화 관련 수치도 긍정적이다.


10년 간 산돌구름을 이용한 누적 회원 수는 업계 최초 156만 명 달성하며 국내 폰트 플랫폼에 있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결제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14년 4월과 비교해 2024년 4월 결제 건수는 약 150배 늘어났다. 이중 기업 고객 결제 건수는 약 80배, 개인 고객은 약 220배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은 전문 디자이너나 콘텐츠 제작자 외 폰트가 일반 사용자 층에까지 활용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이는 산돌구름이 일반 사용자의 폰트 접근성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한 활동의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 산돌구름은 폰트 사용의 저변을 확대와 국내 폰트 비즈니스 생태계의 성장 위해 △초중고 학교 대상 무료 폰트 지원 사업 '폰트안심학교' △폰트 사용범위 통합 캠페인 △독립 디자이너 폰트 서비스 △웹툰 작가 등 창작자를 위한 폰트 지원 △전국 대학생 대상 폰트 지원 캔(Can)퍼스 캠페인 △업계 최초 낱개 폰트 구독 서비스 등 일반 사용자의 폰트 접근성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뿐 만이 아니다. 산돌구름은 창작자들의 편의를 위해 한글, 라틴, 일본어, 중국어는 물론 벵갈, 데바나가리, 타밀, 구루무키 등 16개 다국어 폰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중언어 폰트 「SD 노벰버」는 총 270여 개 이상의 언어권을 지원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작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산돌구름의 노력도 돋보인다. 산돌구름은 국내 최다 다국어 무료폰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무료폰트의 경우 '자유사용’과 ‘범위제한'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사용자들이 사용범위를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무료 폰트 페이지에 외부 광고 노출을 하지 않아 사용자가 편리하게 폰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를 위한 노력으로 10년 간 산돌구름에서 폰트가 활성화된 수는 3억 2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화 수는 산돌구름에서 필요한 폰트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가 필요한 폰트사용 활성화키를 1회 클릭을 한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 수 5,000만과 비교하면 6배가 넘는 수치로 전 대한민국 국민이 6회 이상 폰트를 활성화한 것과 같다.


산돌구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산돌구름이 성장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돌구름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며 폰트 디자이너 그리고 창작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돌 | ㈜산돌은 198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폰트 회사로 지속적인 R&D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폰트 디자인, 제작 및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1위 기업이다. 디지털 콘텐츠 환경에 최적화된 폰트 기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산돌은 2014년 국내 최초로 구독형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SandollCloud)’을 선보이며 암호화 기술 기반의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산돌구름에는 국내외 다양한 폰트 회사 및 독립디자이너가 입점해 있으며 16개 다국어 문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 국내 최다 다국어 무료폰트도 제공된다. 무료폰트의 경우 '자유사용과 범위제한'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사용자들이 사용범위를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무료 폰트 페이지에 외부 광고 노출을 하지 않아 편리하게 폰트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산돌은 한글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세계 최고 수준의 폰트 기획‧제작 역량을 인정받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IBM 및 삼성 등 글로벌 빅 테크 기업의 폰트 제작을 진행해왔다. MS오피스에 기본 탑재된 ‘맑은 고딕’을 비롯해 ▲애플 iOS의 시스템 폰트 ‘Apple SD 산돌고딕 NEO’ ▲구글/어도비 ‘본고딕’ 등 기본 한글 폰트를 개발했으며 ▲ IBM의 다국어 폰트 시리즈인 IBM Plex의 한자 문화권(CJK, Chinese, Japanese, Korean) 폰트의 제작을 전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 ▲현대기아차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네이버 ▲카카오 ▲현대카드 ▲토스 ▲여기어때 등 기업의 전용 서체 기획 및 개발을 주도했다.


[언론 기사로 확인하기]
산돌, '산돌구름' 10주년 맞아 주요 기록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_한국경제 (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