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폰트 저작권 소송? 교실에선 걱정 마세요”

한겨레
2023-01-18

국내 최초 폰트 회사 ‘산돌’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들이 저작권 소송에 휘말릴 걱정 없이 다양한 폰트를 이용해 교육 자료를 만들도록 폰트를 무료로 지원한다.

산돌은 18일 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교사 70만여명이 이용하는 ‘티처빌연수원’, ‘쌤동네’, ‘클래스메이커’ 등 교사 지원 플랫폼에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 탑재 디지털 폰트 700여종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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