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다각화 전략으로 폰트사업 기반의 글로벌 종합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산돌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중장기 사업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설명회에는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가 참석했다.

윤영호 산돌 대표는 콘텐츠 생산 플랫폼 고도화에 기반한 AI 이미지 생성 및 검색과 편집 기술 확장을 위한 AI 기술,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고도화 계획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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